#여주 폰 박물관
여주에는 강변유원지 내에 시립 폰 박물관이 있다. 역사관과 주제관으로 구분되어 있는 곳이며 휴대폰으로 전화기로 박물관을 만들어 놓아 특색있는 박물관으로서 초기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스마트폰들까지 다양한 전화기가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삐삐도 전시되어 있고 모르스 신호를 보내는 무전기도 전시되어 있다. 모두 전화기에대한 자료가 3,000여점이나 된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전화기인 알렉산더 G 벨의 전화기 그리고 고종황제 전화기와 세계 최초 자동 다이얼 스트로저 전화기등이 있어 볼만한 귀중한 자료들이라고 생각된다. 아나로그와 디지털의 추억이 공존하고 있는 이곳은 처음에는 개인 사립 박물관이었으나 여수시에 기증하면서 연양동에 새로 자리르 잡아 시립 박물관이 되었다.
여주곤충박물관
정겨운 이웃이었던 곤충들이 환경훼손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있다. 자연 속에서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던 곤충의 생태를 표본이나 실물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전시장과 체험학습 공간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표본 전시관 제1,2,3관, 체험실습실, 수생식물관, 나비생태관, 농업전시장 등이 있어 자연의 신비와 곤충의 생태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되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 들로 산으로 즐겁게 뛰놀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황학산 수목원
경기도의 자연을 품은 수목원인 여주 황학산 수목원은 시원함이 맴도는 곳으로 여름이 오면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되어 간다.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에서 배우며 꽃들과 나무들이 인간의 마음을 품어주고 이해하며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인간은 자연의 오묘함을 배우고 자연의 이치를 개닫고 마음을 풀어놓는다. 14개의 테마정원인 매룡지 연지, 풀향기정원, 미니가든, 석정원, 강돌정원, 나이테광장, 미로원, 채원, 산야초원, 산열매원 등과 유아숲, 체험원,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 박물관에서는 식물의 특성 및 특별한 식물드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목아박물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에 있는 시립 박물관으로 불교 조각가 박찬수가 1989년 2월 28일 박물관 건립공사에 착공하여 1990년 4월에 본관 전시관을 완성하고 목아전통공예관으로 임시 개관하였다가 1993년 6월 12일 목아불교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가 2014년 목아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목아는 설립자인 박찬수의 법명을 빌려온 것으로 나무의 싹이 트듯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불심이 돋아나는 곳이 되기를 바라면서 붙인 이름이다. 박찬수가 30여년간 모은 유물 6,000여점이 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야외전시실에는 한얼울늘집,큰 말씀집, 하늘교회, 사후재판소, 마음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