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동마을은 강릉시 연곡면 삼산3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7년 6월 17일 자로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었다. 4.2km의 구산이 계곡이다. 하늘아래 첫 동네라는 부연동은 그 뜻이 가마솥이라는 뜻이며 소금강 입구에서 진고개 방향으로 가다가 횟골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과 양양군 어성정에서 진입하는 길이 있다. 토종꿀 생산단지가 있으며 토종꿀을 섞어 도라지, 마늘환 등을 만드는 공장이 있다.

 

소금강 장천마을은 소금강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청정한 자연환경속의 명산과 아름다운 계곡이 있어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정천마을 주변에는 연곡, 주문진, 경포해수욕장이 20분 거리에 있으며 등산로는 오대산 노인봉 동대사가 10분 거리에 있다. 삼산1리 장천마을로 1998년 8월 14일자로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다. 소금강으로 지입하는 삼거리 위 약 300m 구간이 계곡으로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흘러내린 물이 맑고 너럭바위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안반데기마을은 해발 1,100m의 고산지대로 화전민이 들어와 농지로 개갼해 구황작물을 심으며 생활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995년 부터는 전국 최고의 고랭지 채소산지가 되었다. 경사가 심해 농기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정성이 들어간 전국 최고의 고랭지 배추가 생산되는 곳이다. 초록색의 평원과 산 정상의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학마을은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을 둘러싸인 낮은 구릉지역에 비교적 넓은 들과 칭성산에서 마을을 가로질러 동해로 흐르는 학산천이 있으며 2005년에 유네스코가 '인류 전전 및 무영유산 걸작'으로 지정한 강릉단오제의 주신이 범일국사의 탄생지로 굴산사지, 당간지주, 부도탑, 석불좌상, 학산 오독띠기 등의 문화재 들이 많이 있어 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살이마을은 친근한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마을 입구 탑거리 장승공원에서부터 마을을 둘러보면 정경운 풍경들이 하나 하나 새롭다. 폐교된 옛 사기막초등학교의 농촌체험학교를 중심으로 산채단지, 친환경농사 체험장, 개두릅밭, 수목원에서 우리의 먹거리 문화와 자연환경의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사기악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막사발을 구운 가카터를 찾아 조선시대 사기그릇의 역사도 살펴 볼 수 있다. 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관노가면극의 탈을 만들고 당오 무렵에는 창포로 창포머리감기, 창포비주만들기를 할 수 있다. 수리취떡, 앵두화채, 개두릅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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