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는 해마다 10월이 되면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도시 홍천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홍천군의 가을 축제를 대표하는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홍천군의 자랑이기도 한 6년근 인삼과 명품 홍천한우를 주제로 펼쳐지며, 올해는 10월 20일부터 축제가 시작되어 10월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축제가 진행된다고 한다. 축제장소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산림공원2길 31에 위치하고 있는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이라고 하며 매년 그러했듯이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홈페이지>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홍천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홍천군의 대표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인삼과 한우를 테마로 펼쳐진다. 인삼과 한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 좋아하고 즐겨찾는 식품으로 많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홍천인삼과 한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축제장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사진출처 -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홈페이지>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에는 다음과 같은 행사들이 기획되어 있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축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전날인 19일에는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 전야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 같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일에는 식전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인기가수들의 초청공연도 진행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한우셀프식당과 향토음식점, 농특산물 판매관과 풍물시장 등도 축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사진출처 -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홈페이지>

 

 축제가 열리는 10월은 가을이 한창 우리곁으로 다가와 있을 시기이다.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잠깐 시간을 내어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하다. 여기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올 가을은 강원도 홍천을 방문하여 질좋은 인삼과 맛좋은 한우고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사진출처 -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홈페이지>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와 함께 홍천 가볼만한곳으로 수타사를 소개하려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성덕왕 7년인 708년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수타사라는 명칭은 순조 11년인 1811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공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수타사는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동종, 삼층석탑이 유물로 보존되어 있으며, 보물 제745호로 지정되어 있는 월인석보를 보관하고 있어 이를 만나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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